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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한 마족은 쉬고 싶다

꿀탱크|
용사의 동료이자 외뿔 마족 스하크
그는 사실 대한민국의 건실한 청년 박수혁이었다.
수혁은 마왕의 심장에 성검을 꽂으며 자신도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리운 고향을 빼다박은 천국.
그 고향집의 문이 열리고…….

“…오빠?”
“수진아. 너도 죽은 거 아니니?”
“…엥? 그게 뭔 소리야?”

지구로 돌아왔다?!

“야 이 X발롬아.”
“누가 내 동생 때리래.”

장성한 동생과, 헌터, 그리고 몬스터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귀환한 마족은 평화로이 쉬고 싶다.
작품 회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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