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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인 줄 알았던 선배는 다람쥐였다.

다다른|
#수인물 #호랑이 #토끼 #다람쥐 #학교물 #첫사랑 #로코 #힐링물?

힘이 센 중종과 힘이 약한 경종으로 나뉘는 수인 세계.

강미주는 호랑이와 토끼 수인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난다.

미주는 대개의 혼혈 수인들이 그렇듯, 자신의 두 수인화 중 하나를 정할 때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음-, 마이웨이로 살기엔 호랑이가 편하겠어.'

그런 미주의 앞에 나타난 건, 경종 중의 경종 다람쥐.

"나야, 그 ---."

"-...선배가요?"

곧 호랑이가 될 혼혈 수인 미주와 중종학교에 몰래 다니는 다람쥐 선배.

평범하지 않은 두 수인 고등학생들이 발랄하게 써 내려가는 풋풋한 학교 생활.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힐링물?

미계약작;
이메일 dada_is_right_@naver.com
작품 회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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