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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붉은 눈이 내리는 곳에 네가 있었다

침강|
영능력을 숨기기 위해 존재감을 지우며 살아온 박엘림이었지만,
동아리 부장직을 맡게되고 부원을 돕는 과정에서 조금씩 자신의 힘을 드러내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 출현한 악령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가문의 술사와 엮이게 되고,
박엘림이 그토록 감추고 싶어했던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저는 지킬 거예요. 나의 세계를."

가문과 터줏대감과 사신의 견제 속에서 박엘림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거머쥘 수 있을까.

#판타지 #이능력 #퇴마 #학원물아님
작품 회차(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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