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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지 않을지라도

빙그리|
2999년 황폐화된 지구,
세계는 단일 정부의 출범으로
오로지 빈부의 격차로만 그들의 거주지가 결정된다.

지구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모든 자연 생태계를 몰아넣은 EH 존
중상위층 인류가 살고 있는 EM 존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기계처럼 일만 하는 최하층민이 살고 있는 EL 존
(300년 전 아주 큰 세계 전쟁이 일어나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되고, 과학과 의학 모두 퇴보된 설정)

주인공 찰스는 EM 존에서 의사로서 평범하게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하반신 불수인 여동생이
새인류의 기여도 등급 평가에서 최하층민 평가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녀가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아코니틴 성분을 얻고자 한다.
아코니틴 성분이 있는 투구꽃은
당연히 생태계가 있는 EH 존에서 서식하고 있기에
주인공 찰스는 EH 존에 가고자 정보를 구한다.

주인공 찰스는,
여동생을 구하고자 금지된 구역인 EH존으로 가고자 하는데..!
여동생을 구하려는 찰스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디스토피아 #sf #AI #전투
작품 회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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