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kakaostage logo

게임 속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이르스|스테이지 ON|
뱃지 아이콘
사이비 교주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그 속에 빠져버린 김연수는 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야기의 무대는 거대도시 메트로폴. 5개의 교단이 도시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적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김연수는 5개 교단 중 하나, 무명교단의 교주 샤를이 되어버린 것이다.

최악이라면, 다른 교단이 실체하는 사악한 신을 모시고 있지만 무명교단은 샤를이 만들어낸 가짜 신, 무존자를 믿고 있다는 것.
사이비 중 진또배기 사이비였던 것이다.

과연 샤를은 살아남는 한편 예정된 멸망 엔딩을 피할 수 있을까?
작품 회차(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