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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공주님

정단영|
꿈에서 잘생기고 쿨한 남자애와 잤다. 그의 이름은 ‘시안’.
그러나 시안은 현실에 없었고,
가난하고 평범한 나는 가족을 챙기며 학교나 다녀야 했다.

“당신이 초대받은 사람인가요?”

낯선 미남자가 나를 찾아온 것은 그날이었다.
남자가 내게 주고 간 초대장에 적힌 글이 나를 당황하게 했다.

「반갑습니다. 어떤 자격을 갖춘 당신을 저희 시설에 초대합니다.
초능력자 아카데미, ‘베그리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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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약작/문의: j10103@naver.com
작품 회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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