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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지옥으로 환생했다

김줄리|
서울 대학 입학을 앞둔 20살 문성. 아버지가 축하한다며 보신탕을 해준다고 개를 받아왔는데, 떨떠름하게 문성은 아버지의 성화에 못이겨 개를 때리게 됐다. 잠시 방에서 눈을 부치고 일어났더니, 모든 것이 거대한 거인세계가 아닌가.

그곳에서 만난 인간이 말하길, 동물을 죽인 벌로 지옥에 환생했다고 한다. 혼란스러운 문성은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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