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다. 제발. 천 년 동안 싸워서 마왕했으니 이젠 제발 쉬고 싶은데, 돌아와보니 한달밖에 안 지나 있었다. 이제 충분히 강해졌으니 좀 쉬고 싶은데......빌어먹을 협회 공무원이라는 족쇄가 나를 쉬게 하지 못한다. 나는. 더욱 격렬하게 쉬고 싶은데...이건 또 뭐죠? "당신은 누구지? 원래대로라면 내가 이 던전을 처리했어야 했는데 말이야." 1225번이나 회귀한 회귀자 씨. [관리자:하아. 빌어먹을 마왕 놈.] 나를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시스템 관리자. "귀공은 대체 누구길래 이토록 어마어마한 마기를 지니고 있는 게요?" 무림의 환생자. "저어어언하아아아아!!!" 꼴도 보기 싫던 총군단장 바알까지. ....제발 나 좀 가만히 내버려 둬어어어!!! (작가 이메일:ji843424@gmail.com)
천재 유전자를 타고난 소년이 아이돌판을 뒤집어 놓으셨다! 역대급 능력치에 독기는 덤. 프로 아이도루 최도원. dlaudgml555@naver.com
#아이돌 #회귀 #시스템 #퀘스트 [멸망 가이드 파랑새 님이 등장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놀라면 말도 안 나온다고, 지금 내 상황이 그랬다. 갑자기 눈앞에 푸른 창과 함께 무슨 파란색의 참새 그림 같이 생긴 게 생겨난 걸로도 모자라 움직이고 있다니…. [주인공 설정 중… 완료] [퀘스트 생성 중… 완료] [주인공 ‘이훤’은(는) 멸망을 막기 위한 퀘스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지? *계약작 입니다.
아이돌이었던 남동생의 죽음. 그리고 7년 전으로의 회귀. 그것도 내 몸이 아닌, 바로 그 동생의 몸에 빙의했다. 억울하게 사라진 동생의 영혼을 모으기 위해, 나는 동생 대신 무대에 서기로 했다. 기다려. 가장 높은 곳에서 네 이름을 부를게. 일러스트 VANTA 님
"야채? 지금 먹잖아요. 냉면을 뭘로 만들어. 메밀하고 밀가루잖아요. 이만하면 훌륭한 채식이지." 먹방 유튜버 반찬용. 10만 구독자를 앞둔 시점에 당뇨병이 찾아왔다. "삼겹살도 라면도 못 먹는다고?" 방송과 건강 모두 지켜야 한다. "오히려 좋아. 콘텐츠 각이네."
정부가 무너지고, 그 자리를 좀비가 차지한 세상. 전설만을 남긴 채 은닉하던 노인이 속세로 돌아온다. "평범한 좀비가 아니야, 우린 저걸 기행종이라고 부르네." 평범하지 않은 세상에, 평범을 뛰어넘는 악당들을 처치하며 세상의 질서를 확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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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었던 남동생의 죽음. 그리고 7년 전으로의 회귀. 그것도 내 몸이 아닌, 바로 그 동생의 몸에 빙의했다. 억울하게 사라진 동생의 영혼을 모으기 위해, 나는 동생 대신 무대에 서기로 했다. 기다려. 가장 높은 곳에서 네 이름을 부를게. 일러스트 VANTA 님
정부가 무너지고, 그 자리를 좀비가 차지한 세상. 전설만을 남긴 채 은닉하던 노인이 속세로 돌아온다. "평범한 좀비가 아니야, 우린 저걸 기행종이라고 부르네." 평범하지 않은 세상에, 평범을 뛰어넘는 악당들을 처치하며 세상의 질서를 확립하는데..
[주식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자, 세력을 알아라!] 복잡한 주식 정보 따윈 몰라도 된다. 매일 몇십 조의 돈이 모이는 곳, 대한민국 주식시장. 그곳의 눈먼 부스러기만 주워 먹어도 당신은 부자가 된다. 하지만 무슨 수로 세력을 이기냐고? 개미들을 등쳐먹는 주식시장의 양아치, 세력! 어쩌다 정우진은 세력이 되고 그들을 통해 세력들의 생리를 속속들이 알게 된다. 그들을 하나하나 초전박살 내면서 울트라 슈퍼개미의 통쾌한 주식 판타지가 펼쳐진다.
문명이 진보하고 있지만 끊임없이 인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쟁과 내전 민족 간의 갈등 질병과 기아.... 그리고 지구의 환경도 위험한 수위라고 경고를 하고 있군요.... 하지만 우리의 제도는 지금이 최선이며 나아질 것이라고 만 할 뿐 개선될 여지가 없습니다. 정의라는 개념도 대중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의 성향에 따라 바뀌고 있고 대중이 올바르지 않음에도 다수라는 이름으로 세상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문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마음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류가 도달하여야 할 궁극적인 목표를 대신해서 풀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행복을 갈구하고 있고 돈을 벌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의문입니다. 인류는 행복을 목표로 하지만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재화를 벌어드리지만 여전히 부족해합니다. 총기에 죽어 나가도 문화인 것처럼 제도를 유지하는 지도자들.. 코를 박고 죽은 아이를 보아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난민들과 수백억 원에 열광하는 허영의 문명 물들... 무엇 때문일까요. 저는 가설을 세웁니다. 그것은 이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기 때문이라고... 침략을 통해 식민지를 만든 무리들, 식민지를 지배하며 착취한 무리들, 독립은 하였지만 불평등한 구조를 통해 끊임없이 재화를 수탈하는 무리들, 전쟁을 통해 돈을 벌고 혁명적인 기술을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무리들, 경제의 붕괴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무리들..... 저는 세상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소수의 권력자"들이라는 가설을 세웁니다. 그들이 침략을 추동했고 세상을 분열시켰으며 기술과 지식의 혁명, 나아가 사상의 혁명과 심지어 신의 존재까지....그들의 목적은 인류의 지배입니다. 무대는 이슬람입니다. 그곳은 종교, 전쟁, 침략, 갈등이 수 천년 간 지속되고 있는 장소입니다. 마치 인류의 마지막 전쟁터와 같습니다. 이곳이 평화롭다면....예루살렘이 평화로와 진다면...세상은 평화로워 질 것입니다. 주인공은 세사람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건축가와, 이슬람의 신비로운 공주, 그리고 잔혹한 킬러 야쿠자 여인입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독한 슬픔을 겪었고 그 슬픔이 그들을 관대하고 따듯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는 모두 외롭습니다. 그 외로움이 그들을 자석처럼 끌어 들입니다. 그리고 세사람은 아련한 동정심을 느낍니다. 그 동정심은 우리 모두가 갖고자 하는 것이고 그것이 인류를 평화롭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설이 아니라면...... mikalan@naver.com
[플레이어 여러분 안녕! 긴 말 안 하고 이제부터 생존게임 스타트!] 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극한에서의 생존게임 좀비부터 전염병, 극한고온등 죽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에서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넌 누구지?" 근데 스테이지마다 자꾸만 마주치는 이 npc는 뭐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첫 번째 스테이지 : 좀비랜드 (완) 두 번째 스테이지 : 변이 전염병(진행중) 세 번째 스테이지 : 비공개 #생존 #게임 #아포칼립스 #성장형주인공 표지 : J하로 (표지에 대한 저작권은 J하로에게 있습니다) 미계약작입니다
중국 리그에서도 방출된 투수 김지섭. 그런 그에겐 숨겨진 능력이 있었으니, [직구가 들어오면 무조건 친다.]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이런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어떻게 야구를 그만둬?" 몸은 야알못이지만 머리는 야잘알인 녀석. 구단 프런트 최고의 인재, 김지섭의 야구 인생 2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