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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다하다|
어느 날, 전국에 현상금이 걸렸다.
현상금을 내건 집단의 이름은 피어(PIER).
현상금이 걸린 이들은 전부 사형받아 마땅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

순간 사회는 크게 뒤집힌다.
경찰은 피어를 테러로 규제하고 잡아들이려 했지만,
진정한 처벌을 실현한 피어는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사회의 일부로 자리 잡는다.
그렇게 현상금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과, 범죄자들이 들끓게 되는데...


한편, 시골에 조용히 살아가던 지언과 제호.
어느 날, 지언에게 터무니없는 10억이라는 현상금이 걸리게 된다.
순식간에 지언의 현상금을 노리고 현상금 사냥꾼들이 모이게 되고...
제호는 지언을 믿으며 결백을 밝히고 피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서울로 향하게 된다.
작품 회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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