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동 편지 가게 : 유난히 긴 밤을 걷는 자들을 위해 열립니다.

애리옹|

5년째 신림동 고시생, 더 나아질 것도 희망도 없는 내가 로또에 당첨되어버렸다.

로또 당첨이라니… 나 이걸로 뭘 하지?
공부를 계속해야 하나? 카페를 차려볼까?
막막한 인생에 찾아온 실낱같은 행운.

그래, 남은 돈으로는 ‘소원을 적는 편지점’을 운영해봐야겠다.

#드라마 #힐링물 #삶 #청춘물

작품 회차(14)

14.

세번째 손님 : 삶을 포기하려는 당신께

조회100|추천4|댓글7|2023.03.22

13.

오늘은 줄리의 법칙

조회73|추천4|댓글5|2023.03.22

12.

인생은 짙은 1인칭

조회84|추천4|댓글7|2023.03.20

11.

두번째 행운 한 조각, 늦었지만 배송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