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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살다보니 여기까지

리코만차|
마틴 스콜세이지 형 영화 느낌의 1인칭 시점의 이야기.
늘 대충대충 살아가는 작품의 나레이터인 '나'를 통해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눠보자.
5분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5년을 개고생하는 우리들의 고뇌와 번민을 공감하면서 '아...나만 이런거 아니구나'하는 위안을 얻어보자.

아, 근데 미안... 난 오늘 전까진 아주 그냥 대충대충 살아왔는데 다 이상하게 잘 되어가긴 했어.

오늘... 좀 마음이 어질어질한데 또 모르잖아? 지금까지 그래왔듯 기회를 기다리면서 존버하면 또 잘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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