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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서 색목인으로 살아남기

이온|
협객이 되고 싶었던 삼류무인 소력권 장팔.
어린아이 하나를 지키다가 허무하게 목숨을 잃고,

'천하에서 독보적인,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자신의 협의를 더욱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그때.

선계의 최상위 신체인 선풍도골을 지닌 상천금동의 몸에 빙의하게 되고,
하지만 선계에 대해 잘 모르는 장팔은

"이 색목인은 뭐야?"

압도적인 근골과 협의가 똘똘 뭉쳐, 무림에서 색목인으로 살아남겠다.

[무림에서 색목인으로 살아남기]
작품 회차(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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