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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인은 옷으로 환생하였다.

빵땡|
“여기 소림에 담덕(談德)이라는 땡중 나와!!!!!”
“감히……. 방장거사의 이름을!!! 네놈이 무당파와 남궁세가를 쓸어버렸다는 천우인가?!”

결국. 구파일방 중 마지막 소림마저 제패한 천우.
그를 수식하는 말은 여러 가지 있었다.
도제, 정파 초대 무림맹 맹주 그리고….

[천하제일인]

몇년뒤 정마대전에서 처절한 싸움끝에.
천마와 천우는 동귀어진을 한다.

그렇게 70년이 지난후.... 세상은 사파의 세상이 되었다.
무림맹의 세가 기울었던, 세상. 천우가 다시 무림에 환생하였다.

“환생을 한건가?! 애송이들 모두 쓸어주지.”

그런데.....

“이…. 이게 뭐야! 인간도 아니고 옷이라니!!!"
작품 회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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