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kakaostage logo

유씨검가 검선환생

섬전|
검선, 백운.
평생동안 검을 휘두르며 수많은 마도를 물리쳤다.
평화로운 여생을 보내다가 눈을 감았는데......

아니 왜 선계람? 그것도 육십년이나 지나서?
뭐? 환생해서 세상을 구해달라고?
싫은데?

신선들과 잠깐의 푸닥거림이 있은 후.....
눈을 떠보니, 몰락해 가는 가문의 대공자로 환생했다.

어, 그런데...... 이 가문은 내 친우의 가문이잖아?
기왕 이렇게 된 거, 친우의 가문도 살리고, 다시 등선해서 빚을 갚아줘야겠다.
기다려라 신선들!
작품 회차(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