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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사도 이야기

정훈X판시아|
평생 아무것도 갖지도, 얻지도, 누리지도 못했던 자여.

“너는 선택되었다.”

그렇기에 ‘텅 빈’ 너에게 이 힘을 주겠다.
공허(空虛).
나의 사도가 되어 내 의지를 떨쳐라.
작품 회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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