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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겨울 그 사이

초빈|
봄의 제국이라 불리는 '에르넬', 여름의 제국이라고 불리는 '하르메스', 가을의 제국이라고 불리는 '폴란디스', 마지막으로 겨울의 제국이라고 불리는 '하네스'.

이 네 제국은 과거 한 대륙에서 나눠지게 되며 운명의 저주를 받게 된다. 그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각 대륙에 100년 주기로 태어나는 황족의 자녀들 중 운명을 타고난 자들이 서로 결혼하며 저주를 분산 시켜야 한다는 해결 방법이 대대로 내려왔다.

그 해결 방법을 위해 운명을 타고난 에르넬의 황자 '이든' 그리고 하네스의 황태녀 '시아나' 이 둘은 어릴 적부터 결혼 할 사이로 엮여 있었지만 시아나는 이든을 너무나도 싫어하고 엮이는 것까지 피하려고 애쓰는데...

이든이 시아나와 과연 약혼을 이어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
작품 회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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