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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막 눼 박각시.

니르위다|
-소녀는 그저 마을의 평화를 바랐다.
비록 그 마을이 누군가를 가두기 위한 새장일 뿐이고, 겨울이 오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길가에는 봄 꽃이 피고, 산은 가을 옷을 입은, 이 여름의 마을을 지킬 뿐이었다.

※이 글은 현대에서 시작하지만, 차원 이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품 회차(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