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에서 무녀로,
무녀의 몸으로 이세계에서 눈을 떴다.
빙의하자마자 마녀로 몰려 화형의 위기에 처하는데,
꿈에서 봤던 남자가 구해준다.
그 남자는 빛 마법 국가, 세라핀 제국의 황태자라고 한다.
나는 신력과 환영으로 빙의한 몸의 기억을 되찾으며,
신력을 이능으로 둔갑해 퇴마를 도우며 마력 연구소에 취업해
살길을 헤쳐 나간다.
그런데 흑마법도, 악마도 있어선 안 될 세라핀 제국에
황태자의 정체가 좀 수상하다?
밤만 되면 느껴지는 음산한 기운.
내 신력으로 저 악마를 길들일 수 있을까?
#로맨스판타지 #회빙환 #인외/초월적존재 #왕족/귀족 #혼혈 #순정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남 #털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