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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인연의 집착

엘리온|
"기억이 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그저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할테니."

죽은 것도 아니고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닌데 눈 떠보니 낯선 세계에 와있다. 게다가 내가 초미남 공작의 약혼녀라니...이게 어떻게 된 거지? 수상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렇게 고군분투 중에 그녀가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무조건 찾아야 한다."

"절대 찾지 못하게 철저하게 방어하도록."

과연 그녀에게 달린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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