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kakaostage logo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구토|
"사건의 지평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곳."
***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
모든 것들이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갔어. 꿈을 꿨을까? 데자뷰?
나, 이제 노스트라다무스?
나도 모르게 또! 놈을 겨냥했다.
엉? 나를 말리는 여러 손길들.
우리는 서로를 응시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
각자 서로 다른 욕망, 우리 반의 타임머신을 찾는다.
반드시 찾는다.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작품 회차(12)
댓글